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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똑같은 로봇을 만들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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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 정보

부제: 인류의 미래를 바꿀 로봇 공학 이야기

원제 Des robots doues de vie?

아녜스 기요, 장아르카디 메이에르 | 옮김 이수지 | 감수 박종오

출판사: 민음인

발행일: 2006년 3월 17일

ISBN: 89-827-3129-6

패키지: 반양장 · 변형판 135x210 · 64쪽

가격: 6,500원

시리즈: 바칼로레아 18


책소개

민음 바칼로레아 과학 편은 프랑스 일류 과학자들이 쓴 『지식의 작은 사과』 시리즈를 옮긴 것으로, <르몽드>, <피가로>, <리베라시옹> 등 주요 일간지와 잡지에서 “30분 만에 읽는 과학의 정수”라고 찬사를 받은 시리즈이다. 과학 편은 자연계 논술의 길잡이로서 단순한 논리적 사고력뿐만 아니라 주어진 주제를 이해할 수 있는 기본적인 과학 지식과 과학적 사고 방식에 따라 그 지식을 적절하게 전개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게 한다. 과학의 원리와 근간이 되는 개념에서 최신 과학의 성과까지, 하나의 질문을 실마리 삼아서 차근차근 짚어 나가며 가설 설정에서 관찰, 실험, 분석, 검증하는 과정들을 따라가며 위대한 과학자들의 사고법을 배울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수식과 도표를 최소화한 쉽고 명쾌한 서술은 과학 논술의 길잡이가 되어 준다. 18권에서는 17세기 프랑스에서 최초로 발명된 자동 인형에서부터 인공 지능을 거쳐 최첨단 로봇 동물에 이르기까지 로봇의 역사를 한눈에 보여 준다. 또한 인공 지능의 실패, 로봇의 사고법, 로봇의 학습 방식, 로봇의 쓰임새 등 로봇을 둘러싼 여러 가지 기술적, 사회적 문제들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목차

1. 로봇은 언제 등장했을까? 2. 로봇 동물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3. 로봇 동물이 왜 필요할까? 4. 살아있는 로봇을 만들 수 있을까?


편집자 리뷰

예로부터 인간은 살아서 움직이는 기계, 즉 로봇을 만들려고 노력해 왔다. 이 책은 17세기 프랑스에서 최초로 발명된 자동 인형에서부터 인공 지능을 거쳐 최첨단 로봇 동물에 이르기까지 로봇의 역사를 한눈에 보여 준다. 또한 인공 지능의 실패, 로봇의 사고법, 로봇의 학습 방식, 로봇의 쓰임새 등 로봇을 둘러싼 여러 가지 기술적, 사회적 문제들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이 논쟁들을 통하여 독자들은 첨단 과학이 다다른 놀라운 세계를 만끽하게 될 것이다.


작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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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녜스 기요

로봇 동물식 개발 방법을 이끌고 있는 로봇학자이다. 현재 파리 6대학 컴퓨터 공학 연구소에 있는 ‘애니맷랩(Animatlab)’에서 생체 모방 로봇을 연구 중이다. 지은책에 <로봇>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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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아르카디 메이에르

로봇 동물식 개발 방법을 이끌고 있는 로봇학자이다. 현재 파리 6대학 컴퓨터 공학 연구소에 있는 ‘애니맷랩(Animatlab)’에서 생체 모방 로봇을 연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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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 옮김

숙명여대 불문과 재학 중 프랑스로 유학, 파리 5대학에서 언어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숙명여대에 출강 중이며, 옮긴 책으로는 <페르시아인의 편지>, <진화론 300년 탐험>이 있다.

"이수지"의 다른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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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오 감수

연세대 기계 공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슈투트가르트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과학 기술부 21세기 프론티어 사어 지능형 마이크로 시스템 개발 단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전남대 기계 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어떻게 로봇을 만들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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