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음 바칼로레아 세트
서지 정보
글 로랭 드고 외 | 옮김 김성희 외 | 감수 최재천 외
출판사: 민음인
발행일: 2021년 3월 30일
ISBN: 979-11-58888-23-7
패키지: 반양장 · 변형판 135x210 · 76쪽
가격: 360,000원
책소개
『민음 바칼로레아』 과학 편 시리즈 60권 재출간!
100년 전통, 세계 최고의 논술 시험인 바칼로레아 수험생을 위해
프랑스 과학계의 석학들이 쓴 청소년 과학 시리즈
『민음 바칼로레아』 과학 편은 과학 교과에서 다루어지는 기본 개념을 심도 있게 다룬 교양 과학 시리즈이다. 이 시리즈는 “기후가 미친 걸까?”, “남자와 여자의 뇌는 같을까?”, “인간과 똑같은 로봇을 만들 수 있을까”와 같은 질문들처럼 청소년들이 교과서를 비롯한 일상에서 갖게 되는 과학적 호기심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하고 이에 대한 답변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제시한다. 이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태양은 왜 빛날까?”, “바다는 왜 파랄까?”, “상대성 이론이란 무엇인가?”와 같은 교과 지식은 물론 “안락사를 합법화해야 할까?”, “완벽한 다이어트가 있을까?”, “우리의 먹을거리는 안전한가?”에 이르는 최신 과학 이슈까지 다루고 있다는 점이다. 내용의 이해를 돕는 삽화를 통해 까다로운 내용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했으며, 특히 문고판 크기에 60~70 페이지 정도 분량의 이 책은 한 달에 두 권, 한 달이면 완성할 수 있어 청소년들이 겨울 방학 동안 과학 교양을 쌓기에 적합하다.
목차
▶ 시리즈 순서
01. 복제는 정말로 비윤리적인가?
02. 기후가 미친 걸까?
03. 박테리아는 인간의 적인가?
04. 태양은 왜 빛날까?
05. 동물이란 무엇인가?
06. 우리는 어떻게 볼까?
07. 바다는 왜 파랄까?
08. 잎은 왜 초록색일까?
09. 상대성 이론이란 무엇인가?
10. 우리는 어떻게 꿈을 꿀까?
11. 여론 조사를 믿어도 될까?
12. 생명은 어디에서 왔는가?
13. 비행기는 어떻게 날까?
14. 빅뱅은 정말로 있었을까?
15. 유전자란 무엇인가?
16. 밤하늘은 왜 어두울까?
17. 인간은 호르몬의 노예인가?
18. 인간과 똑같은 로봇을 만들 수 있을까?
19. 일기 예보를 믿을 수 있을까?
20. 나노 기술, 축복인가 재앙인가?
21. 남자와 여자, 정말 평등할 수 있을까?
22. 재생 에너지란 무엇인가?
23. 원숭이는 인간의 형제인가?
24. 과학이 발전하면 더 행복해질까?
25. 매머드를 부활시킬 수 있을까?
26. 암을 정복할 수 있을까?
27. 완벽한 다이어트가 있을까?
28. 수학을 즐길 수는 없을까?
29. 빛의 속도는 어떻게 잴까?
30. 음악은 과학인가?
31. 생체 시계란 무엇인가?
32. 냄새란 무엇인가?
33. 우울증을 어떻게 이길까?
34. 안락사를 합법화해야 할까?
35. 우리는 어떻게 소리를 들을까?
36. 블랙홀이란 무엇인가?
37. 물 부족 시대가 정말로 올까?
38. 시간은 존재하는가?
39. 우리의 먹을거리는 안전한가?
40. 지구는 왜 돌까?
41. 방사능은 정말로 위험할까?
42. 생명체가 살고 있는 또 다른 행성이 있을까?
43. 시간 여행이 정말로 가능할까?
44. 온실 효과, 어떻게 막을까?
45. 사랑할 때 우리는 동물이 되는가?
46. 포유류는 왜 알을 낳지 않을까?
47. 액체도 모양이 있을까?
48. 새는 왜 날개를 가지고 있을까?
49. 수란 무엇인가?
50. 동물도 지능이 있을까?
51. 가상 현실이 어떻게 가능할까?
52. 생물 다양성을 보전할 수 있을까?
53. 해변이 정말로 사라지고 있을까?
54. 새는 왜 울까?
55. E=mc2 이란 무엇인가?
56. 남자와 여자의 뇌는 같을까?
57. 쓰나미를 예측할 수 있을까?
58. 화산 속에는 무엇이 있을까?
59. 시간의 화살이란 무엇인가?
60. 식물은 왜 꽃을 피울까? (완간)
편집자 리뷰
▶『민음 바칼로레아』 특징
- 프랑스 일류 과학자가 쓰고, 국내 과학계 권위자들의 엄밀한 감수를 거쳤다.
- 과학의 원리와 근간이 되는 개념에서 최신 과학의 성과까지, 하나의 질문을 실마리 삼아서 차근차근 짚어 간다.
- 가설 설정에서 관찰, 실험, 분석, 검증하는 과정들을 따라가며 위대한 과학자들의 사고법을 배우게 된다.
- 수식과 도표를 최소화한 쉽고 명쾌한 서술과 재미있는 삽화가 내용의 이해를 도와준다.
- 더 읽어 볼 책을 제시함으로써 해당 주제로부터 더욱 깊고 넓은 독서를 할 수 있도록 인도한다.
- 논술·구술 기출 문제를 제시함으로써 실전 연습을 위한 초석을 다질 수 있도록 인도한다.
▶ 추천사
『민음 바칼로레아』 시리즈는 교과 내용의 학습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보다 근본적으로 학생들의 지적 호기심을 풍부하게 자극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중학생이나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에게도 굉장히 도움이 될 만한 책입니다. 또한 최신 학문의 성과와 시사적인 이슈들도 담고 있어 학생들이 지적인 자양분을 풍부하게 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 이범 (수능 과학탐구 강사, 교육 평론가)
전례 없이 창의성이 요구되는 지금과 같은 시대에는 학문을 넘나드는 멀티형 인재가 필요합니다. 그러한 인재를 선발하는 가장 탁월한 교육 제도가 바로 프랑스의 바칼로레아입니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 개발된 『민음 바칼로레아』는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논의의 폭과 깊이를 길러주는 내용들로 꽉 차 있습니다. 이 시리즈가 우리 아이들을 통섭의 시대로 이끌어 줄 것입니다.
- 최재천 (이화여대 자연과학부 석좌 교수)
『민음 바칼로레아』 시리즈에는 좋은 책들이 많습니다. 그 가운데 특히 『식물은 왜 꽃을 피울까』는 자연의 진화의 원리를 설명한 아주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수를 맡아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다시 배우고 저의 노벨 생리학상 도전 과제인 공생의 진화 이론을 더욱 확실히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 김순권 (경북대 농학과 교수 ‘옥수수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