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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체가 살고 있는 또 다른 행성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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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 정보

부제: 최신 천문학이 밝혀낸 외계 행성 이야기

원제 Y A-T-IL D’AUTRES PLANETES HABITEES DANS L’UNIVERS?

파스칼 보르데 | 감수 곽영직 | 옮김 김성희

출판사: 민음인

발행일: 2006년 8월 18일

ISBN: 89-827-3158-X

패키지: 반양장 · 변형판 135x210 · 76쪽

가격: 6,500원

시리즈: 바칼로레아 42


책소개

민음 바칼로레아 과학 편은 프랑스 일류 과학자들이 쓴 『지식의 작은 사과』 시리즈를 옮긴 것으로, <르몽드>, <피가로>, <리베라시옹> 등 주요 일간지와 잡지에서 “30분 만에 읽는 과학의 정수”라고 찬사를 받은 시리즈이다. 과학 편은 자연계 논술의 길잡이로서 단순한 논리적 사고력뿐만 아니라 주어진 주제를 이해할 수 있는 기본적인 과학 지식과 과학적 사고 방식에 따라 그 지식을 적절하게 전개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게 한다. 과학의 원리와 근간이 되는 개념에서 최신 과학의 성과까지, 하나의 질문을 실마리 삼아서 차근차근 짚어 나가며 가설 설정에서 관찰, 실험, 분석, 검증하는 과정들을 따라가며 위대한 과학자들의 사고법을 배울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수식과 도표를 최소화한 쉽고 명쾌한 서술은 과학 논술의 길잡이가 되어 준다.


목차

1. 행성이란 무엇인가? 행성이란 말은 언제 생겨났을까? 행성과 별은 어떻게 다를가? 태양계는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 2. 정말 외계 행성이 존재할가? 행성은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태양계 밖에도 행성이 있을까? 다른 행성계도 태양계와 비슷할까? 3. 외계 행성을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의 기술로 외계 행성을 찾아낼 수 있을까? 별빛으로 행성의 위치를 짐작할 수 있을까? 측성학과 분광 분석법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트랜싯 현상이란 무엇일까? 트랜싯 탐사법으로 새로운 외계 행성을 찾아낼 수 잇을까? 4. 외계 생명체에 대한 의문은 풀릴 수 있을가? 지구 밖에도 생명체가 있을까? 대기를 분석하여 생명체의 존재를 알아낼 수 있을까? 외계 행성을 직접 탐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5. 우주에 또 다른 세계가 있을가? 외계인의 메시지를 받는 것이 가능할까? 외계 행성에서도 생명체가 살 수 있을까? 우주 생명체를 찾는 일은 왜 중요할까? 더 읽어 볼 책들 논술·구술 기출문제


편집자 리뷰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수많은 과학자들이 우리가 살고 있는 곳 외에 또 다른 세계가 존재하는지, 그 세계에도 생명체가 사는지 의문을 품어 왔다. 이 책은 인류가 행성을 발견해 온 천문학의 역사와 함께, 오늘날 외계 행성과 외계 생명체를 찾는 데 이용하는 첨단 과학 기술과 여러 우주 탐사 프로젝트를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빛의 속도로 가도 수십, 수백 년이 걸리는 거리에 있는 행성을 애써 탐색하는 것은 그 과정을 통해 우주 탄생과 인간 존재에 관한 베일을 벗길지도 모른다는 희망이 있기 때문이다.


작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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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칼 보르데

천문학자로, 미국 하버드 대학에서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지구형 행성 탐지기 프로젝트 책임 연구원을 맡고 있다.

"파스칼 보르데"의 다른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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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영직 감수

서울 대학교 자연 과학 대학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켄터키 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수원 대학교 물리학과 명예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큰 인간 작은 우주』, 『원자보다 작은 세계 이야기』, 『자연과학의 올바른 이해』, 『과학 이야기』, 『아빠! 달은 왜 나만 따라와?』, 『물리학 언어』, 『별자리 따라 봄 여름 가을 겨울』, 『물리학이 즐겁다』 등이 있다.

"곽영직"의 다른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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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 옮김

1971년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대학교 불어교육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2007년 현재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 <빨간약 사용설명서>가, 옮긴 책으로 <바다는 왜 파란색일까>, <빅뱅을 믿어야 할까>, <우리는 어떻게 꿈을 꿀까> 등이 있다.

"김성희"의 다른 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