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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유류는 왜 알을 낳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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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 정보

부제: 짝짓기와 번식으로 살펴보는 흥미로운 동물의 세계

원제 POURQUOI LES MAMMIFERES NE PONDENT-ILS PAS D’CIUFS?

프랑수아 무투 | 감수 민미숙 | 옮김 김희경

출판사: 민음인

발행일: 2006년 9월 7일

ISBN: 89-827-3162-8

패키지: 반양장 · 변형판 135x210 · 76쪽

가격: 6,500원

시리즈: 바칼로레아 46


책소개

민음 바칼로레아 과학 편은 프랑스 일류 과학자들이 쓴 『지식의 작은 사과』 시리즈를 옮긴 것으로, <르몽드>, <피가로>, <리베라시옹> 등 주요 일간지와 잡지에서 “30분 만에 읽는 과학의 정수”라고 찬사를 받은 시리즈이다. 과학 편은 자연계 논술의 길잡이로서 단순한 논리적 사고력뿐만 아니라 주어진 주제를 이해할 수 있는 기본적인 과학 지식과 과학적 사고 방식에 따라 그 지식을 적절하게 전개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게 한다. 과학의 원리와 근간이 되는 개념에서 최신 과학의 성과까지, 하나의 질문을 실마리 삼아서 차근차근 짚어 나가며 가설 설정에서 관찰, 실험, 분석, 검증하는 과정들을 따라가며 위대한 과학자들의 사고법을 배울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수식과 도표를 최소화한 쉽고 명쾌한 서술은 과학 논술의 길잡이가 되어 준다.


목차

1. 동물들이 낳은 알은 어떻게 서로 다를까? 2. 포유류는 어떻게 수정하고 임신할까? 3. 포유류는 어떻게 새끼를 키울까? 4. 유대류와 단공류는 어떻게 새끼를 키울까? 5. 포유류는 어떻게 종족 번식을 할까? 더 읽어 볼 책들 논술ㆍ구술 기출 문제


편집자 리뷰

포유류와 조류는 똑같이 파충류의 후손이지만, 수백만 년 전부터 포유류는 태생 동물인 반면 조류는 난생 동물이었다. 이 책은 생물학적으로 알이란 것이 무엇이며, 어떻게 생겨나는지 알아본 다음 수정과 임신, 출산, 수유와 육아 등 포유류의 복잡한 번식 체계는 다른 동물과 어떻게 다른지 살펴본다. 특히 포유류 중에서도 몸에 있는 주머니에 새끼를 키우는 유대류와 특이하게 알을 낳는 단공류의 생태는 무척 흥미롭다.


작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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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아 무투

수의사로 프랑스 식품 위생 안전청에서 전염병 전문가로 근무하고 있으며, 프랑스 포유류 보호 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해양 포유류>, <광우병의 미스터리>, <포유류의 자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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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미숙 감수

인하대 생물학과에서 동물 계통 진화 분류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고 미국 UCSC(University of California, Santa Cruz)에서 연구원 생활을 하였다. 현재 서울대 수의과 대학 한국야생동물유전자원은행의 책임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며, 한남대 자연 과학부 겸임 교수이다. 지은 책으로는 <한국의 양서류>, <개구리> 등이 있다.

"민미숙"의 다른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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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경 옮김

성심여대(현 가톨릭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했으며, 프랑스 피카르디 대학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옮긴 책으로 <고양이>, <기적의 걷기>가 있다.

"김희경"의 다른 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