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떻게 꿈을 꿀까?

뇌 과학으로 푸는 꿈의 비밀

원제 Comment revons-nous?

이자벨 아르뉠프 | 옮김 김성희 | 감수 박경한

출판사 민음인 | 발행일 2006년 1월 5일 | ISBN 89-827-3121-0

패키지 반양장 · 변형판 135x210 · 84쪽 | 가격 6,500원

시리즈 바칼로레아 10 | 분야 기타

책소개

민음 바칼로레아 과학편은 프랑스 일류 과학자들이 쓴 『지식의 작은 사과』 시리즈를 옮긴 것으로, 《르몽드》, 《피가로》, 《리베라시옹》 등 주요 일간지와 잡지에서 “30분 만에 읽는 과학의 정수”라고 찬사를 받은 시리즈이다. 과학편은 자연계 논술의 길잡이로서 단순한 논리적 사고력뿐만 아니라 주어진 주제를 이해할 수 있는 기본적인 과학 지식과 과학적 사고 방식에 따라 그 지식을 적절하게 전개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게 한다. 과학의 원리와 근간이 되는 개념에서 최신 과학의 성과까지, 하나의 질문을 실마리 삼아서 차근차근 짚어 나가며 가설 설정에서 관찰, 실험, 분석, 검증하는 과정들을 따라가며 위대한 과학자들의 사고법을 배울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수식과 도표를 최소화한 쉽고 명쾌한 서술은 과학 논술의 길잡이가 되어 준다. 10권에서는 인간이 자는 수면의 종류와 그때 나타내는 증상, 잠을 자면서 나타나는 이상 현상과 수면 장애, 꿈을 꾸게 되는 원인과 꿈의 기능 등 이제까지 알려진 신경 과학의 성과를 모두 집약하여 꿈과 수면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 준다.

목차

1. 우리는 어떻게 잠을 자는가? 잠은 하나로 이루어져 있을까? 수면 주기 2. 비몽사몽간에 무슨 일이 일어날까? 비몽사몽간에 무슨 일이 일어날까? 3. 꿈, 너무나 실제적인 환상 꿈이란 무엇일까? 꿈은 어떻게 수집할까? 꿈은 어떻게 분석할까? 왜 꿈을 기억하지 못할 때가 있는 걸일까? 이전에 있었던 일들을 꿈꾸는 것일까? 우리가 배운 것은 잠을 자는 동안 복습이 될까? 꿈에서는 왜 이상한 일이 벌어질까? 악몽이란 무엇일까? 4. 잠은 왜 자고 꿈은 왜 꾸는 것일까? 잠은 왜 자고 꿈은 왜 꾸는 것일까?

작가 소개

이자벨 아르뉠프

저자 이자벨 아르뉠프는 프랑스 그르노블 대학에서 의학 석사 학위를, 파리 6대학에서 신경 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신경학자이자 신경과 의사로서, 파리 피티에 살페트리에르 병원 수면 연구소 소장으로 재직하며 인간의 신경에 관한 다양한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김성희 옮김

1971년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대학교 불어교육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2007년 현재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 <빨간약 사용설명서>가, 옮긴 책으로 <바다는 왜 파란색일까>, <빅뱅을 믿어야 할까>, <우리는 어떻게 꿈을 꿀까> 등이 있다.

"김성희"의 다른 책들

박경한 감수

1962년 경상북도 영일군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교수 겸 강원대학교 의학 영재 교육원 연구 위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임상신경해부학>, <의학도를 위한 신경해부학>, <인체신경해부학>, <핵심임상해부학> 등이 있다.

2009년 9월 22일 추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및 동 대학원 의학박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부교수를 거쳐현재 강원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해부학교실 주임교수로 재직 중이면서 신경해부학 등을 연구하고 가르치고 있다. 『스넬 임상신경해부학』, 『THIEME 인체해부학』, 『Moore 핵심임상해부학』, 『새 의학용어』, 『사람발생학』 등의 전문 의학 서적과 『인체, 자연이 만든 가장 완벽한 디자인』, 『휴먼 브레인』 등의 교양과학 서적을 번역출간하였다.

독자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