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민음 바칼로레아 과학 편은 프랑스 일류 과학자들이 쓴 『지식의 작은 사과』 시리즈를 옮긴 것으로, <르몽드>, <피가로>, <리베라시옹> 등 주요 일간지와 잡지에서 “30분 만에 읽는 과학의 정수”라고 찬사를 받은 시리즈이다. 과학 편은 자연계 논술의 길잡이로서 단순한 논리적 사고력뿐만 아니라 주어진 주제를 이해할 수 있는 기본적인 과학 지식과 과학적 사고 방식에 따라 그 지식을 적절하게 전개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게 한다. 과학의 원리와 근간이 되는 개념에서 최신 과학의 성과까지, 하나의 질문을 실마리 삼아서 차근차근 짚어 나가며 가설 설정에서 관찰, 실험, 분석, 검증하는 과정들을 따라가며 위대한 과학자들의 사고법을 배울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수식과 도표를 최소화한 쉽고 명쾌한 서술은 과학 논술의 길잡이가 되어 준다. 이 책은 일기 예보를 둘러싼 과학적 질문들을 차례로 다루면서 기상학의 역사, 기상 측정 장치, 일기 예보의 방법, 일기 예보의 미래 등을 독자들에게 알려준다. 이 과정에서 독자들은 열역학에서 카오스 이론에 이르는 기상 과학의 핵심 지식들을 저절로 익힐 수 있다.
목차
1. 일기 예보란 도대체 무엇인가? 2. 기상예보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3. 일기 예보는 어떻게 개선할까? 4. 10년 후의 날씨를 예측할 수는 없을까? 5. 나비 효과를 막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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