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21세기 문명을 이끌어 가는 나노 과학의 빛과 그림자
원제 Les nanotechnologies doivent-elles nous faire peur?
글 장클로드 프티, 루이 로랑 , 손병혁 | 옮김 이수지
출판사: 민음인
발행일: 2006년 3월 17일
ISBN: 89-827-3131-8
패키지: 반양장 · 변형판 135x210 · 74쪽
가격: 6,500원
시리즈: 바칼로레아 20
민음 바칼로레아 과학 편은 프랑스 일류 과학자들이 쓴 『지식의 작은 사과』 시리즈를 옮긴 것으로, <르몽드>, <피가로>, <리베라시옹> 등 주요 일간지와 잡지에서 “30분 만에 읽는 과학의 정수”라고 찬사를 받은 시리즈이다. 과학 편은 자연계 논술의 길잡이로서 단순한 논리적 사고력뿐만 아니라 주어진 주제를 이해할 수 있는 기본적인 과학 지식과 과학적 사고 방식에 따라 그 지식을 적절하게 전개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게 한다. 과학의 원리와 근간이 되는 개념에서 최신 과학의 성과까지, 하나의 질문을 실마리 삼아서 차근차근 짚어 나가며 가설 설정에서 관찰, 실험, 분석, 검증하는 과정들을 따라가며 위대한 과학자들의 사고법을 배울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수식과 도표를 최소화한 쉽고 명쾌한 서술은 과학 논술의 길잡이가 되어 준다. 이 책은 나노 기술이 무엇이며 어떤 식으로 발전해 왔는지를 보여 준 후 이 엄청난 기술을 둘러싼 사회적 논란을 세세하게 소개한다. 나노 생명체 문제, 생체 칩을 통한 사생활 침해 문제 등을 다룬 후, 울리히 벡의 ‘위험 사회’ 이론을 통하여 과학 기술과 사회가 화해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모색한다.
1. 나노 기술이란 무엇일까? 2. 나노 기술은 어떻게 문제가 되었을까? 3. 나노 과학, 무엇이 문제인가? 4. 공포를 넘어서기 위한 대책은 없을까?
나노 기술은 지금까지 과학이 이룩해 온 온갖 발전을 집약한 동시에 새롭고 눈부신 미래를 예감하게 만든다. 이 책은 나노 기술이 무엇이며 어떤 식으로 발전해 왔는지를 보여 준 후 이 엄청난 기술을 둘러싼 사회적 논란을 세세하게 소개한다. 나노 생명체 문제, 생체 칩을 통한 사생활 침해 문제 등을 다룬 후, 울리히 벡의 ‘위험 사회’ 이론을 통하여 과학 기술과 사회가 화해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모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