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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을 어떻게 이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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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 정보

부제: 현대 의학으로 밝혀낸 우울증의 모든 것

원제 La dépression peut-on en guérir?

크리스티앙 스파돈 | 감수 김정욱 | 옮김 김성희

출판사: 민음인

발행일: 2006년 7월 25일

ISBN: 89-827-3148-2

패키지: 반양장 · 변형판 135x210 · 72쪽

가격: 6,500원

시리즈: 바칼로레아 33


책소개

민음 바칼로레아 과학 편은 프랑스 일류 과학자들이 쓴 『지식의 작은 사과』 시리즈를 옮긴 것으로, <르몽드>, <피가로>, <리베라시옹> 등 주요 일간지와 잡지에서 “30분 만에 읽는 과학의 정수”라고 찬사를 받은 시리즈이다. 과학 편은 자연계 논술의 길잡이로서 단순한 논리적 사고력뿐만 아니라 주어진 주제를 이해할 수 있는 기본적인 과학 지식과 과학적 사고 방식에 따라 그 지식을 적절하게 전개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게 한다. 과학의 원리와 근간이 되는 개념에서 최신 과학의 성과까지, 하나의 질문을 실마리 삼아서 차근차근 짚어 나가며 가설 설정에서 관찰, 실험, 분석, 검증하는 과정들을 따라가며 위대한 과학자들의 사고법을 배울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수식과 도표를 최소화한 쉽고 명쾌한 서술은 과학 논술의 길잡이가 되어 준다.


목차

1. 우울증은 어떤 병일까? 우울증은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 우울증의 원인은 무엇일까? 2. 우울증은 어떻게 치료할까? 우울증 치료에는 무엇이 필요할까? 약물 치료는 어떻게 하는 것일까? 항우울제는 어떤 원리로 작용하는 것일까? 심리 치료는 어떻게 하는 것일까? 3. 우울증 치료를 어렵게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치료에 대한 저항이 일어나기 때문일까? 치료 순응이란 무엇이고 왜 어려울까? 4. 우울증은 완치될 수 있을까? 우울증은 완치될 수 있을까? 근본적인 치료는 어떻게 가능할까? 더 읽어 볼 책들


편집자 리뷰

남성의 경우 10명 중 한 명이, 또 여성의 경우 4명 중 한 명이 살아가면서 걸릴 수 있는 병은? 바로 우울증이다. 이처럼 누구나 쉽게 피해가기 어려운 우울증은 재발이 잦고 생활하는 데 큰 장애 요인이 될 수 있음에도, 대개는 이를 개인적인 기질이나 팔자소관으로 가볍게 넘긴다. 이 책은 우울증이 과연 어떤 병인지, 그 증상과 원인을 낱낱이 밝히고, 약물 치료와 심리 치료와 같은 우울증 치유법이 어떤 원리로 작용하는지 소개하며, 마지막으로 우울증을 완치할 수 있는 길을 알려 준다.


작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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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앙 스파돈

파리 생루이 병원의 정신과 의사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광기의 새 얼굴」「정신 분열증에 대한 의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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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욱 감수

서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정신분석상담연구소 부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섭식장애』, 『연극성 성격장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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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 옮김

1971년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대학교 불어교육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2007년 현재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 <빨간약 사용설명서>가, 옮긴 책으로 <바다는 왜 파란색일까>, <빅뱅을 믿어야 할까>, <우리는 어떻게 꿈을 꿀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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