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은 왜 빛날까?

천체 물리학으로 벗겨 낸 태양의 신비

원제 Pourquoi le Soleil brille-t-il?

알랭 부케 | 옮김 김성희 | 감수 곽영직

출판사 민음인 | 발행일 2006년 1월 5일 | ISBN 89-827-3115-6

패키지 반양장 · 변형판 135x210 · 64쪽 | 가격 6,500원

시리즈 바칼로레아 4 |

책소개

민음 바칼로레아 과학편은 프랑스 일류 과학자들이 쓴 『지식의 작은 사과』 시리즈를 옮긴 것으로, 《르몽드》, 《피가로》, 《리베라시옹》 등 주요 일간지와 잡지에서 “30분 만에 읽는 과학의 정수”라고 찬사를 받은 시리즈이다. 과학편은 자연계 논술의 길잡이로서 단순한 논리적 사고력뿐만 아니라 주어진 주제를 이해할 수 있는 기본적인 과학 지식과 과학적 사고 방식에 따라 그 지식을 적절하게 전개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게 한다. 과학의 원리와 근간이 되는 개념에서 최신 과학의 성과까지, 하나의 질문을 실마리 삼아서 차근차근 짚어 나가며 가설 설정에서 관찰, 실험, 분석, 검증하는 과정들을 따라가며 위대한 과학자들의 사고법을 배울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수식과 도표를 최소화한 쉽고 명쾌한 서술은 과학 논술의 길잡이가 되어 준다. 4권은 태양이 오랜 옛날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은 온도로 빛날 수 있는 비밀을 알아보고, 그 과정에서 중력이 차지하는 역할, 핵융합, 태양 에너지 등 태양을 둘러싼 최신 이슈를 다룬다.

목차

1. 태양은 무엇일까? 태양은 완벽할까? 태양은 언제부터 타고 있었을까? 2. 태양을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 태양은 왜 뜨거울까? 태양은 무엇으로 만들어져 있을까? 태양은 왜 빛날까? 태양은 왜 한 번에 타버리지 않을까? 태양은 왜 그렇게 차가울까? 태양 이론이 맞는지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 3. 지구에서 태양을 만들수 있을까? 태양을 만들 수는 없을까?

작가 소개

알랭 부케

저자 알랭 부케는 물리학자이며,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소(CNRS)에서 책임연구원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 『우주의 검은 물질과 그 밖의 비밀들』, 『옛날 옛적에 우주가 있었다』 등이 있다..

김성희 옮김

1971년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대학교 불어교육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2007년 현재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 <빨간약 사용설명서>가, 옮긴 책으로 <바다는 왜 파란색일까>, <빅뱅을 믿어야 할까>, <우리는 어떻게 꿈을 꿀까> 등이 있다.

"김성희"의 다른 책들

곽영직 감수

서울 대학교 자연 과학 대학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켄터키 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수원 대학교 물리학과 명예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큰 인간 작은 우주』, 『원자보다 작은 세계 이야기』, 『자연과학의 올바른 이해』, 『과학 이야기』, 『아빠! 달은 왜 나만 따라와?』, 『물리학 언어』, 『별자리 따라 봄 여름 가을 겨울』, 『물리학이 즐겁다』 등이 있다.

"곽영직"의 다른 책들

독자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