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아빠의 자녀교육법 4

정보 시대의 자녀교육법

원제 Rich Dad’s rich kid Smart kid

로버트 기요사키 | 옮김 형선호

출판사 민음인 | 발행일 2001년 4월 4일 | ISBN 89-827-3299-3

패키지 반양장 · 신국판 152x225mm · 372쪽 | 가격 12,000원

책소개

부자 아빠와 가난한 아빠가 어린 시절 학교에서 ‘문제아’로 낙인 찍힌 저자를 어떻게 인도했는지 보여주면서, 아이들을 현실 세상에 나갈 수 있도록 준비시키기 위해 부모들이 취할 수 있는 간단한 학문적, 경제적 교육에 대해 다루고 있다.

편집자 리뷰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가 제시하는 정보 시대 자녀 교육법
작년 한해 전세계 독서계에 <부자 아빠> 열풍을 일으킨 로버트 기요사키의 2001년 신작 『부자 아빠의 자녀 교육법(Rich dad\’s rich kid smart kid)』이 (주)황금가지에서 나왔다. 국내에서 3권까지 나온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는 2001년 3월말 현재 총 140만 부가 나가며 밀리언셀러가 되었다. (1권 2000년 2월 출간, 2권 2000년 5월 출간, 3권 2000년 9월 출간.) 또 미국에서만 350만 부, 일본에서 1백만 부, 중국에서 2백만 부가 팔리는 등 전세계 독자들의 관심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그 동안 나온 세 권의 책이 부자 아빠와 가난한 아빠를 비교하면서 돈과 투자에 관한 사고의 차이를 통해 삶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면, 이번에 나온 책은 부자 아빠와 가난한 아빠가 어린 시절 저자에게 행한 교육 방식을 소개하면서 학교 제도에 적응하지 못해 낙오자가 될 뻔한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준다. 결국 두 분 아버지의 도움으로 자신만의 재능을 개발하게 되어 지금의 위치에 오르게 된 저자는 예나 지금이나 전혀 변한 것이 없는 지금의 교육 제도와 학교 시스템에 대해 신랄한 비판을 하고 있다.
교실 붕괴 현상이 점점 심각해지면서 조기 유학 붐이 일어나고, 무너지는 공교육 속에서 점점 증가하는 사교육비 부담으로 중산층의 이민이 보편화되고 있는 지금의 한국 실정을 대변하듯 저자는 우리 아이들 교육을 정부나 학교에만 맡길 수 없음을 지적하고 부모들의 역할을 강조한다. 학교에서는 가르치지 않는 경제, 금융 관련 교육에서는 특히 더.
공인 회계사 겸 세 아이의 엄마인 샤론 레흐트가 쓴 아이들 경제 교육 실전편 수록
특히 이 책의 <부록>편을 쓴 샤론 레흐트는 자신이 공인 회계사이기에 자기 아이들에게 안전한 돈 관리법을 가르친다고 자신했는데, 그녀의 아들 역시 신용카드의 유혹에 빠져 그 연체대금을 갚느라 곤경에 처한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샤론은 자기 아들이 곤경에 처해 있다면 수백만 명의 다른 아이들과 부모들도 마찬가지일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녀는 집에서 부모와 함께할 수 있는 아이들 경제 교육 실전편을 쓰고 부모들을 안내하고 있다.
당신의 아이가 현재 학교에서 받는 교육은 이 새로운 신세계의 도전들을 감당할 수 있을 만큼 적절한 교육입니까?
정보화시대도 지나 이제는 정보시대가 되었다. 하지만 우리의 교육 시스템은 아직도 산업시 대 시스템이다. 정보시대의 변화를 좇아가려면 18개월마다 모든 것을 새로 배워야 함에도 우리 아이들은 산업시대의 교육 시스템 속에 갇혀 있다.
이 책은 세상이 엄청난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 있음을 아는, 하지만 우리의 교육 시스템은 아이들의 욕구를 맞추지 못하고 있음을 아는 부모들을 위한 책이다. 또한 부모들이 자신의 아이들이 현실 세상에, 즉 학교를 졸업한 후의 세상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책이다.
이 책의 구성
이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제1부는 학문적인 교육과 돈과 관련된 경제적 교육 모두를 개괄한다. 아홉 살이 지나면서 학교에서 <문제아>로 낙인 찍힌 저자를 가난한 진짜 아버지가 그 어려운 시절에 어떻게 인도했는지 보여준다. 제2부에서는 아이들을 현실 세상에 나갈 수 있도록 준비시키기 위해 부모들이 취할 수 있는 간단한 학문적, 경제적 교육을 다룬다. 그러면서 저자가 고등학교를 자퇴할 뻔했던 경험과 함께, 부자 아빠가 저자의 그런 학문적인 실패를 이용해 어떻게 그를 부자가 되도록 교육시켰는지 소개한다. 제3부에서는 아이들의 천부적인 학습 능력과 천부적인 재능을 부모들이 더 잘 찾아내도록 돕는 최신의 교육 방식을 소개한다. 이 책의 상당 부분은 우리 아이들에게 어떻게 강력한 자기 인식으로 삶의 난관들을 헤처나갈 수 있는지 가르치는 내용이다. 아이들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경제적 난관들에서 빠져나와 더 강력한 자기 인식을 갖도록 가르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아이들은 교육을 통해 가난해지는 법을 배운다.
아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부자이며 똑똑하다. 하지만 아이들은 교육을 통해 가난해지는 법을 배우거나 자신이 다른 아이들과 비교되면서 그들보다 덜 똑똑하다고 믿도록 배운다. 학교는 잘 읽고 잘 쓸 줄 알고 잘 암기하는 단 하나의 재능으로만 아이들을 측정했지, 아이들의 다양한 재능을 무시한다. 결국 학교는 <모든>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일부> 아이들만 가르치는 시스템이 되버린 것이다. 그래서 30%의 아이들에게는 학교가 좋지만 나머지 아이들에게 학교는 끔찍한 곳이다.
우리의 아이들은 다양한 천재성을 갖고 있다. 또 아이들은 배움에 대한 흥분과 호기심으로 즐겁고 들뜬 마음으로 학교에 들어간다. 그러나 그들은 아홉 살 이후 학교에서 배움에 대한 심각한 상처를 입은 후에 학교에서 지루함을 느끼거나 화가 난 채 학교를 그만두거나 낙오자라고 느끼면서 다시는 돌아오지 않겠다고 맹세하며 학교를 떠난다. 그들은 학교에서 패배자의 공식을 배운 채 학교를 떠난다. 이때 부모들이 학교가 하지 않는 역할을 해야 한다.
학교는 공장이다.아이들이 문제가 아니라 학교 시스템이 문제다.
우리의 학교 시스템은 고객들이 원하는 것을 그들에게 주지 못하고 그러면서 그런 실패를 고객들의 탓으로 돌리는 유일한 사업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시스템이 지겨운 것이라고 말하지 않고 대신에 이렇게 애기한다. <당신 아이는 학습 장애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말은 절대 하지 않는다. <우리 시스템에는 교육 장애가 있습니다.> 학교는 기술적인 변화는 물론이고 사회적인 변화에도 발을 맞추지 못했다.
어떤 아이의 학교 성적이 좋다고 해서 그 아이가 실제 삶에서도 잘한다는 뜻은 아니다. 진짜 교육은 학교를 졸업한 후에 시작된다. 학교에서는 진짜 세상에서 필요한 생존 기술은 절대 가르쳐주지 않는다. 이제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진짜 세상에서 필요한 생존 기술을 가르쳐야 한다. 학교에서 가르치지 않는 경제적 기술, 금융적 기술을 가르쳐야 한다.
산업시대에는 나이가 들수록 가치가 높아진다. 하지만 정보시대에는 나이가 들수록 가치가 낮아진다.
우리가 스물다섯 살에 사회 생활을 시작해 몇 년 동안 기를 쓰고 서서히 상승하다가 마침내 쉰다섯 살에 최정상에 도달하는 그런 시대는 가고 없다. 이제는 마흔 살이 될 때까지 성공하지 못하면 성공할 가망이 없다. 그리고 이제는 언제 그 업계를 떠나야 할지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 따라서 우리 아이들은 변화되는 정보를 빨리 흡수하지 못하면 서른 살이 되면 시대에 뒤떨어진 낡은 사람이 될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새로운 공식을 배워야만 변화를 따라갈 수 있다.
따라서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스스로 생존하고 경제적으로 번창하기 위해서는 돈 관리법을 알아야 하고, 신용카드의 덫에 걸리지 말아야 하고, 절대로 일자리가 필요 없어야 한다고 가르칠 수 있다면, 아이들이 다가오는 세상에 대비하도록 만들 수 있다.
진짜 세상에서 학교 점수는 아무 소용이 없었다. 오히려 재무제표가 경제적 삶을 영위하는 데는 필수적이다. 따라서 아이들에게 기본적인 경제적, 금융적 상식, 즉 가장 중요한 현금 흐름과 자산과 부채의 차이 등에 대해 쉽게 설명해 주어야 한다. 아이들이 배우고 싶어할 때 재미있게, 그들이 이해할 수 있는 단어로 가르쳐야 한다. 아이들에게 돈 관리법을 집에서 가르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으로 저자는 세 개의 돼지 저금통, 즉 십일조를 하기 위한 저금통, 저축을 하기 위한 저금통, 투자를 하기 위한 저금통인 <돼지 저금통 시스템>(본문 205페이지)을 제안한다.
또한 좋은 빚과 나쁜 빚과 좋은 저축과 나쁜 저축, 좋은 지출과 나쁜 지출의 차이를 더 잘 알아야 아이들의 금융 IQ는 더 높아진다. 빚을 지는 것은 무조건 나쁘고 저축을 하는 것은 무조건 좋다는 논리는 정보시대에는 맞지 않는 금융 교육이다.
산업시대에는 돈을 모아 저축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었다. 하지만 정보시대에는 돈을 모아 저축하는 것이 정보 변화로 야기되는 변화의 속도를 따라갈 수 없다. 정보시대에는 돈이 얼마나 빨리 움직이는가를 알아야 한다. 따라서 정보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에게는 돈을 그냥 은행에 넣어두거나 연금통장에 넣어두는 것보다 훨씬 더 정교한 지식이 필요하다.
부모들이여, 이제 아이들을 돕는 것을 멈추고 가르치기 시작하라.
이건 제 용돈이에요. 이건 당연히 제것이라구요. 게다가 다른 아이들은 저보다 훨씬 더 많이 받아요. 하지만 아버지가 저에게서 고맙다는 말을 듣고 싶다면 고맙다고 말하죠.(본문 252쪽)
오늘날 많은 청소년들은 자신들이 부모로부터 용돈을 받는 것을 아주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부모들은 용돈을 주느냐 마느냐, 주면 얼마를 주어야 하느냐에만 골머리를 썩다가 정작 용돈으로 무엇을 하고 그 돈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가르치지 않는다. 부모들은 너무 자주 용돈이라는 <뇌물>에 의존해 아이들이 경제적 보상 없이도 해야 할 일을 <뇌물> 때문에 하도록 만들려 한다. 아이에게 용돈을 뇌물로 주려 할 때 부모로서의 힘을 아이에게 넘겨주는 것이다. 아이들은 무엇보다 경제적 책임감을 배워야 한다. 그 책임감을 배우는지의 여부가 그 아이의 경제적 성공을 보장한다.
샤론이 쓴 부록편은 부모들이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실전편으로, 용돈 문제에 대해 부모들에게 네 가지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개인적 책임감 부여하기, 가족 내지 사회적 책임감 부여하기, 특정 과업에 대한 용돈 내지 보수 주기, 아이의 창업가 정신 고취하기(328페이지)의 단계로 가르치도록 권유한다. 올바른 신용카드 사용법과 재무제표 기록법 등에 대해서도 가르치도록 권유한다.
또 식탁에서 시작하는 실전편에서 시작해 햄버거 가게에서 할 수 있는 교육, 아파트 건물 앞에서 할 수 있는 교육, 슈퍼마켓에서 할 수 있는 교육, 조금 더 진행이 되면 은행 창구나 증권사에서 아이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경제 교육에 대해 알려준다. (부록 2)
자신들의 경제 및 금융 교육을 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받는 아이들은 미래를 훨씬 더 소중한 것으로 만든다. 나름대로 경제적 안정과 자신감을 일찍 얻을 수 있는 기회를 갖는 아이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삶을 이끌어갈 좋은 기회를 갖게 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부모는 아이들에게 최상의 교사가 되는 것이다.

목차

책머리에 – 정보시대에 필요한 것은 지금의 낡고 진부한 교육이 아니다1. 학교는 끝장이다1. 아이들은 교육을 통해 가난해지는 법을 배운다2. 학교는 아이들의 다양한 재능을 인정해 주지 않는다3. 아이에게 돈을 주기 전에 <자기 인식>을 형성시켜라4. 아이들 공부에는 보상이 따라야 한다5. 아이들이 문제가 아니라 학교 시스템이 문제다6. 당신의 아이는 평생 한 직장이 아니라 많은 직업을 갖게 된다7. 아이들은 훈련받은 것만 찾는다2. 진짜 세상에서의 생존 기술을 가르쳐라8. 학교에서의 성적표 vs. 진짜 세상에서의 성적표9. 아이들은 재미를 줘야 배운다10. 산업시대의 지식이 아닌, 정보시대의 지식을 배워야 한다11. 좋은 빚과 나쁜 빚의 차이를 알아야 한다12. 자신이 되고 싶은 사람이 되는 법을 배워야 한다13.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는 단어들을 사용해라14. 부모들은 아이들의 현금 지급기가 되고 말았다3. 아이들의 천재성을 개발하라15. 당신 아이의 천부적인 재능을 찾아야 한다16. 우리 안의 <지니>를 불러내라17. 아이들에게 뜨거운 난로를 만져보게 하라부록 – 아이들의 경제 교육을 위한 실전 가이드부록 1 – 아이에게 용돈을 줄 것인가 말 것인가부록 2 – 아이들과 함께하는 경제교육 실습

작가 소개

로버트 기요사키

하와이에서 태어나고 자란 그에게는 두 아버지가 있었다. 교육은 많이 받았지만 가난했던 자신의 아버지와, 정규 교육은 제대로 받지 못했지만 부자가 되었던 친구 아버지의 가르침을 동시에 배우며 그는 결국 부자 아버지의 가르침 속에서 자신의 경제관을 세울 수 있게 되었다.
제록스 사의 영업 사원을 거쳐 1977년에 자기 회사를 세워 최초의 나일론 지갑을 시장에 선보여 수백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이후 1985년에 국제적인 투자 관련 교육 회사를 창업해 전세계를 대상으로 수만 명의 사람들에게 사업과 투자의 원리를 가르치고 있다. 그가 쓴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한국에서 수백만 부 이상 판매되면서 경제 필독서가 되었다.
마흔일곱에 은퇴한 후 그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것, 즉 사람들에게 부자 되는 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금융 지능을 높여 좋은 빚을 활용하고 현금 흐름을 통제함으로써 ‘행복한 부자’가 되는 비결을 제시한다. 특히 재무제표를 만들어 꼼꼼히 분석하고 자신의 재정적 과제를 직시하한 후 지식을 바탕에 둔 투자로 자산을 증식하라고 조언한다.

"로버트 기요사키"의 다른 책들

형선호 옮김

서울대학교 사회대학을 졸업하고, 대우그룹과 현대그룹에서 근무한 후, 잠시 영어 강사를 하다가 10년 넘게 전문 번역가로 일을 했다. 그동안 50여 권의 책을 번역했는데, 잘 알려진 책으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보보스>, <선물> 등이 있다. 지금은 <형미디어>란 출판사를 운영하면서, 독자적인 번역작가의 길을 걷고 있으며, 특히 <바이링궐 세계명작> 시리즈의 완성에 몰두하고 있다.

독자 리뷰